wanHee
완희
완희(Wanhee) 밴드는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두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Asian Chairshot의 드러머 박계완과 서울 홍대에서 헤어디자이너 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김광희가 함께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술, 목공예, 여행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방면으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계완은 국내 인디 음악 씬에서 잘 알려진 드러머로, Asian Chairshot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년간 쌓은 경험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드럼 연주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그의 경력은 음악적 깊이와 기술력을 증명하며, 완희에서는 더욱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방향으로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광희는 서울 홍대에서 헤어디자이너 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그 경험은 완희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술, 목공예, 게스트하우스 운영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영감을 음악 속에 담아내며, 완희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완희의 음악은 장르를 초월합니다. EDM, 클래식, 트로트, 신성한 멜로디 등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며, 그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들만의 해석을 더해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 나갑니다.
즉흥적이면서도 탄탄한 기초가 깔린 이들의 작업은 각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완희의 철학은 ‘순수한 즐거움을 위한 음악’입니다. 대중적 명성보다 음악 그 자체에서 오는 기쁨과 창조적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는 이들은 청중들에게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창작 과정에서의 자유로움과 즉흥성 속에서도 깊이 있는 감동을 전달합니다.
완희는 진지한 세상 속에서 자유와 일상성을 재조명하며, 청중들에게 신선한 바람 같은 해방감을 선사하는 밴드입니다.
Wanhee is a band composed of two artists who pursue unique and free-spirited music. The band consists of Park Kye-wan, the drummer of Asian Chairshot, and Kim Kwang-hee, who has a background as a head hairstylist in the Hongdae area of Seoul. Together, they draw inspiration not only from music but also from art, carpentry, and travel, showcasing their creativity across various fields.
Park Kye-wan is a well-known drummer in the Korean indie music scene, recognized for his extensive experience and exceptional drumming skills honed through his work with Asian Chairshot. His drumming blends explosive energy with intricate finesse, leaving a deep impression on audiences with his ability to adapt to a wide range of genres. His diverse project experience highlights his musical depth and technical expertise, which he applies in even more experimental and creative directions in Wanhee.
Kim Kwang-hee, with his experience as a head hairstylist in Seoul's Hongdae area, brings a wide array of influences to the table. His background in art, carpentry, and managing a guest house adds layers of inspiration to Wanhee's music, playing a pivotal role in shaping their unique musical identity.
Wanhee's music transcends genres. From EDM and classical to trot and sacred melodies, they explore a wide range of musical styles, deeply understanding their essence and adding their own interpretations to create something entirely new. Their improvisational yet well-grounded approach breaks down genre boundaries and forms a distinctive sound.
The philosophy of Wanhee is centered around ‘music for pure enjoyment.’ Rather than chasing commercial fame, they value the joy and creative freedom that comes from making music. Through their music-making process, they offer audiences something new and refreshing every time, while still delivering deep emotional resonance through their spontaneous and free-flowing compositions.
Wanhee reinterprets freedom and normalcy in a serious world, offering their audience a breath of fresh air through their music.
